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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다빈,유작 옥탑방고양이와 함께 잠들다


故정다빈,유작 옥탑방고양이와 함께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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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지난 10일 사망한 故 정다빈의 유해가 13일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 안치됐다. 생전 고인을 톱스타로 만들어준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원작소설과 연예활동 당시 사진도 함께 안치됐다.

/안성=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내 생각>
 고인의 명복을 빌며, 혹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또한 바란다. 그리고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 라는 말이 있는데, 연예인들은 자신을 위해 기도를 하거나 응원을 하거나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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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마음 편히 갈 수 있도록’


정다빈, ‘마음 편히 갈 수 있도록’
정다빈, ‘마음 편히 갈 수 있도록’

10일 국과수 정다빈 자살 결론
네티즌 추측성 의견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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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서 죽을 것 같았다. 이유 없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멀미가 날듯이 속이 힘들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났다. 신경질의 성낼 노의 노예가 될 뻔했다. 울다 웃다 미치는 줄 알았다.]

[주님이 오셨다. 형편없는 내게. 사랑으로. 바보 같은 내게. 나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용기를 주신다.
주저앉으려 했던 나를. 가만히. 일으켜 주신다. 나는. 이제. 괜찮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괜.찮.다.]

정다빈이 살아생전 자신의 홈페이지에 적어 놓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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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정다빈(27. 정혜선)의 사인은 결국 자살로 매듭지어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이하 국과수)에
따르면 “10일 시신 부검결과 타살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며 자살로 확정 발표했다. 최종적인 정다빈
부검 결과는 이달 말쯤 나올 예정이다.

 국과수는 덧붙여 통상적으로 타인이 수건 등으로 목을 졸랐다면 “목에 자국이 일직선으로 나타나기 마련
인데 사선으로 났다”면서 자의에 의한 죽음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아직도 미심쩍다는 반응이다. 정다빈과 함께 있었던 남자친구 이강희라는 인물을
겨냥해 의혹의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이는 정다빈에 대한 네티즌의 민감한 반응이자 지나친 관심으로 풀이
된다. 쾌활한 성격의 정다빈이 자살로 생을 마감할 리 없다는 추측에서 비롯됐다.

 추측도 지나치면 곤란하다. 이강희는 정다빈과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사이였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아픔의 상처가 깊다. 이강희는 정다빈의 죽음 이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건으로 신경이 쇠약해진 상태
다.

 이에 앞서 정다빈이 생전 아꼈던 후배 제니(슈퍼모델. 본명 김지원)도 네티즌의 추측성 악플에 시달렸다.
제니는 자신의 눈물을 담은 셀카 사진을 홈피에 올리면서 정다빈의 죽음을 애도했다. 충격적인 것은 미국
에서 유학중인 또 다른 이제니(29. 본명 제니퍼 김)도 악플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것.

 이제니는 제니와 동명이인이며 정다빈과는 <뉴 논스톱>(2001)에서 만난 적이 있어 네티즌들은 혼동하기도
 했다. 실제 이제니와 정다빈은 절친한 선후배 관계로 알려져 있다.

 국과수가 자살로 판명한 시점에서 네티즌도 이제 더 이상 고인의 죽음을 호기심 차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정다빈이 마지막 가는 길, 마음 편히 떠날 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주어야 할 때다.

 한편, 정다빈의 시신은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으로 옮겨졌고, 당초 오늘로 예정됐던 장례식은 하루
연기된 내일(13일) 오전에 치를 예정이다.
 
[이충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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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결과 "타살 소견 보이지 않아" 정다빈 자살 판명


"타살 소견 보이지 않아" 정다빈 자살 판명
조선 닷컴 2007.02.12 15:54 / 수정시간 : 2007.02.12 17:39

 10일 숨진 탤런트 정다빈(본명 정혜선)씨에 대한 부검 결과, “타살 소견이 보이지 않는다”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측이 12일 밝혔다. 자살로 판명난 셈이다.

 국과수는 또 “고인의 왼쪽 손목에 형성된 지 6개월 미만인 실 모양의 상처가 있다”고 밝혔다. 국과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부검을 실시했다. 정확한 부검 결과는 15일쯤 뒤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의 부검은 지난 11일 유족과 소속사가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뤄졌다.

 고인 발인은 13일 오전 5시 30분 서울 강동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이며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 기독교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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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故 정다빈 잃은 ‘안타까운 소감’ 미니 홈피에 남겨


소유진, 故 정다빈 잃은 ‘안타까운 소감’ 미니 홈피에 남겨


(리뷰스타 이현주 기자) 소유진은 평소 절친하던 故 유니에 이어 정다빈의 비보에 자신의 안타까운 심경을 미니 홈피에 남겼다.

 소유진은 11일 평소 친한 지인으로 지내던 故 정다빈을 잃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진솔한 글을 통해 드러냈다. 소유진은 “항상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들어 주던 사람이었는데.”라며 글을 시작해 “이렇게 그냥..가버리다니...믿을 수가 없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평소 콘서트에도 함께 다니는 등 절친한 모습을 떠올리기도 해 길지는 않지만 절친한 벗을 잃은 것에 대한 아픔을 담담히 적고 있다. 소유진은 평소 자신의 일상사를 자신의 미니 홈피에 진솔하게 남겨 놓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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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에도 故 유니와 故 정인 감독의 명복을 비는 글들을 남긴데 이어 정다빈의 비보에 글을 올려 참담한 심정을 남겨놓아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이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현주 기자/www.reviewstar.net


소유진 미니홈피 : www.cyworld.com/miji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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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김지원) “나도 다빈언니 따라가고 싶다”


제니 “나도 다빈언니 따라가고 싶다”
故 정다빈과 자매처럼 지내던 교포 출신 연기자 제니(슈퍼모델 김지원)가 네티즌의 악성 댓글에 시달린 끝에 “그만하라”며 “나 역시 언니를 따라가고 싶은 심정이 굴뚝 같다”고 호소했다. 현재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제니는 12일 자신의 미니홈피 프로필란에 “내 인생 최대의 고통. 최대의 슬픔”이란 제목으로 심경을 전했다.

 글에서 제니는 정다빈을 떠나 보낸 아픔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과 사진으로 표현했다가 네티즌에게 많은 악성 댓글에 시달린 데 대해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그는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10일 오전 8시 10분에 올린데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어떻게 뉴스보다 빨리 고인의 소식을 듣고 바로 글을 올릴 수 있냐. 정다빈 남자친구와 무슨 관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악성 댓글을 달자 “어떻게 내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제니는 또 글에서 “당신들(네티즌)이 뭘 알아. 솔직히 당신들보다 100배는 더 슬프고 아파”라면서 “그날(정다빈 사망 날) 이후 잠도 못자서 꿈속에서도 언니를 못 보고 비자 때문에 보고 싶은 언니 못 봐서 미안해서 죽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이 지적한 ‘눈물 셀카’에 대해서도 그는 일일이 해명했다.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언니 빠빠이. 사랑해 뽀뽀’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셀카를 찍었는데. 네티즌들이 이를 보고 “유치하다” “이렇게 사진 올릴 정신이 있냐”고 악성 댓글을 남긴 바 있는데. 이에 대해 “당신들이보기엔 유치하지만 내가 울 때마다 언니가 해 주던 말이었다. 언니가 평소 예쁜 사진 하나 올려 놓으라 해. 언니 부탁을 들어준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무 것도 모르면서 보이는 것만 가지고 괴롭히지 말라”고 하소연했다. 제니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힘들었겠다”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인경 기자 [
best@jesnews.co.kr]  
제니(김지원) 미니홈피 :  http://www.cyworld.com/lovingj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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